
一 | 기후부·한전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 설계안 공개4개 광역권으로 우선 분류→총 11곳으로 최종 구분현행 요금 대비 최대 10% 인하…'실효 미미' 지적도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지난 8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후부 업무보고 관련 사전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연합뉴스정부가 부산 등 원전 소재 지역의 숙원인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일명 차등요금제)를 사실상 확정했다. 전국을 총 11곳으로 나눠 산업용 전기요금만을 각각 다르게 책정하는 방식이다. 수도권에서 먼 지역일수록 요금 인하 혜택이 커진다. 부산을 비롯해 원전이 밀집한 남부권에서는 1㎾h(킬로와트시)당 최대 18원, 현행 요금 대비 10%가량 인하될 전망이다. 하지만 애초 산업계 요구에 못 미치는 것은 물론 원전 지역의 실질적 혜택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기후에너지환경부(기후부)와 한국전력공사(한전)는 26일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한전 남서울본부에서 공청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 설계안을 공개했다.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는 정부가 ‘주택용에 적용하지 않는다’는 점을 명확히 하고자 차등요금제 대신 사용하기로 최근 결정한 공식 명칭이다. 이 제도의 밑그림 성격인 설계안이 공식적으로 제시된 것은 차등요금제 도입의 근거가 담긴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2024년 6월) 이후 약 2년 만이다.우선 정부는 ▷기본요금 ▷전력량요금 ▷기후환경요금 ▷연료비조정단가 등 4개로 구성된 현행 전기요금 체계에 ‘지역별 조정요금’ 항목을 신설해 산업용 전기요금을 지역별로 각각 다르게 적용하기로 했다. 기후부는 “산업용 전력은 국가 전체 전력 사용량의 절반 이상(2025년 기준 51%)을 차지해 일반 주택과 달리 전기요금 차이를 고려한 기업 입지 선택 및 전력수요 분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이를 위해 정부는 전국을 ▷경기 용인 등 수도권 남부(1㎾h당 산업용 전기요금 인하 폭 0~1원) ▷인천 포함 수도권 북부(6~10원) ▷강원 포함 중부권(10~15원) ▷남부권(영호남·13~18원) 등 총 4개 광역권으로 분류해 인하 폭을 차등 적용하기로 했다. 특히 정부는 이들 4개 광역권을 다시 4개 안팎 권역으로 각각 나눈 뒤 이를 조합해 궁극적으로 총 11개 지역으로 구분할 계획이다. 제도 적용 대상 지역이 11곳으로 세분화되는 것이다.기후부는 “4개 안팎 권역으로 구분하는 과정에서는 행정안전부의 ‘지방우대지수’(서울과의 거리 등 반영)와 ‘산업위기지역’ 등 산업적인 요소가 적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원전·재생에너지 등이 상대적으로 많은 남부권, 그 중에서도 원전 밀집 지역인 부산 등에는 최대 인하 폭인 ‘18원’이나 그에 준하는 인하 폭이 적용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18원은 현행 산업용 전기요금 평균 단가(2025년 기준 1㎾h당 181.9원)의 10% 수준이다. 기후부는 “제도 도입에 따른 산업용 요금부담 감소액은 총 2조8000억 원 내외로 추정된다”며 “지역 간 전력수급 불균형 완화는 물론 균형성장 촉진 및 산업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실질적 혜택’으로 인식돼 온 주택용 요금은 최종적으로 빠진데다 인하 폭(최대 10%)도 애초 산업계가 요구한 20~30%에 못 미치는 수준이어서 정책 효과를 놓고 의문이 제기된다.기후부와 한전은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설계안을 조속히 확정하고 근거 고시 및 전기요금약관 개정 등 후속 절차를 신속히 밟아나갈 예정이다. 연내 시행이 목표다.。
永久号不该是“空头支票”永久号设立的初衷,肯定是好的!无论是某个赛事连跑几年,获得永久号,本质上都是为了致敬那些忠实跑者。

二 | 他们连续多年跑这个赛事,是赛事的活名片,是赛道上的精神标杆,理应得到一份特别的礼遇。但问题是,有些赛事把永久号玩成了“空头支票”——给你一个号码,然后就没有然后了。报名照样要抽签,中签照样看运气。这跟发一张“荣誉会员卡”却不给任何会员权益有什么区别?跑友要的不是一个虚名,而是一份实实在在的尊重。

三 | 永久号该怎么玩?永久号就要像某些赛事一样,拿出满满的诚意。厦门马拉松:完赛10场即可获取永久号,每届预留赛事规模10%的免费直通名额给永久号选手,这就是诚意。安阳马拉松:连续三年完赛即可申领,永久号选手报名全程或半程项目,无需抽签,直接获得参赛资格。而且号码还可以自选,“2222”“8888”这种靓号先到先得,跑友玩得不亦乐乎。兰州马拉松:累计8届全马完赛可获终身号,同样直通参赛。这些赛事的共同点是:门槛清晰,权益明确,说到做到。永久号的核心价值不在于那个号码有多好看,而在于它的权益有多大!别让永久号,变成笑话永久号本来是好事,但有些赛事不急于任何特权,硬生生地把好事玩成了“笑话”!但也有人说:“永久号选手直通,那不是挤占了普通跑友的中签率吗?”这话听着有理,实则站不住脚。一个赛事几万个名额,永久号选手能有几个?厦门马拉松永久号名额占总规模的10%,对整体中签率的影响不大。真正的公平,不是让所有人都一样,而是让付出更多的人得到应有的回报。如果一个忠诚的跑友连续跑某个赛事七八届,花了上万块钱报名费、交通费、住宿费,年复一年地支持赛事,申请一个永久号,给点直通的特权也不为过。

四 | 永久号应该是“双向奔赴”说到底,永久号不是施舍,更不是噱头。它应该是跑者和赛事之间的一种契约:你用坚持和热爱换取一份确定性,我用直通和礼遇回馈你的忠诚。跑友们想要的很简单。门槛要说清楚,别今天三年明天五年,朝令夕改;权益要落实,直通就是直通,别整“优先抽签”这种文字游戏;号码要珍惜,别动不动就收回。永久号的意义,不在于那个号码本身,而在于它代表的某种意义。当你带着永久号跑完赛事后,至少你知道明年你还回来,还能来,这种归属感,是花钱买不来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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